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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키정, 한국 나이 40세 서인영 결혼식 연출 공간 디자이너…'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첫 출연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비키정(사진제공=KBS)
▲비키정(사진제공=KBS)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비키정이 한국 나이 40세 서인영의 결혼식을 연출한 공간 디자이너로 처음 출연한다.

2일 방송되는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국내 1호' 이벤트 공간 디자이너 비키정이 새로운 보스로 합류한다.

비키정은 콘셉트에 맞는 음악, 향기 등 수많은 요소를 연출하며 공간을 지배하는 디자인과 콘텐츠를 기획하는 무대 뒤의 예술가다.

각종 브랜드와 패션쇼는 물론 대한민국 특급 호텔 10여 곳과 협업하며 전방위적인 활약을 펼치고 있는 비키정은 배우 배용준·박수진 부부, 한고은, 다비치 이해리 등 셀럽들의 웨딩 이벤트를 맡았던 이벤트 장인이다.

비키정은 꽃 장식으로 꾸며진 의자에 앉은 화려한 등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카리스마 넘치는 역대급 출근 영상에 출연진들은 "드라마 속 성공한 CEO 같다"라고 감탄했다.

하지만 비키정의 일터 속 모습을 관찰하던 김숙과 전현무는 "지금까지 본 영상 중에 가장 살벌하다", "막장 드라마다"라며 참을 수 없는 갑갑함을 드러냈고, 차태현은 "우아한 진상 같다"라고 표현했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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