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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촬영지 순천서 레전드 딱지 레이스…토마호크+조개술찜 레시피ㆍ신상 게임→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런닝맨' 조개술찜 (사진제공=SBS)
▲'런닝맨' 조개술찜 (사진제공=SBS)

'런닝맨' 촬영지 순천서 딱지 레이스가 펼쳐지는 가운데, 멤버들이 토마호크 모둠 조개술찜 등의 레시피에 도전하고, 신상 게임을 즐긴다.

2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순천 봄맞이 캠핑' 2탄이 펼쳐진다. 멤버들이 이색 캠핑 요리에 도전하게 됐다. 자칭 '런닝맨 셰프' 전소민은 지난 '겨울 MT'에서의 실패를 만회하기 위해 자존심을 건 사투를 벌인다.

전소민은 캠핑 대표 요리 '모둠 조개 술찜'을 만들다 술을 통째로 들이부어 멤버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특히, 평소 술을 못 마신다고 알려진 유재석은 전소민 표 술찜을 맛보다가 얼굴이 점점 달아오르고, "나 기분이 좋다"라며 1990년대 대표 떼창 곡부터 팝송까지 숨겨뒀던 애창곡을 '취중 라이브'로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또 늦은 밤 멤버들은 '젊은이 게임'에 도전한다. 하지만 연습부터 멤버들이 게임 울렁증을 호소하자 유재석은 "방송 경력이 30년인데"라며 분노했고, 김종국 역시 "소리 질러"라며 스파르타 발성 연습을 선보였다. 결국 "창피하니까 작전을 짜자"라며 멤버들을 모아 특단의 조치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뿐만 아니라, 멤버들은 '런닝맨표 신상 게임'을 탄생시키며 새로운 유행을 예고했다. 과몰입한 멤버들은 "이러다가 프로게이머 되겠다", "우리가 유행시킨다"라며 늦은 밤까지 게임을 이어가는 등 역대급 텐션을 선보였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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