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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세상' 이동기, 나이 70세 '논개' 부른 가수…고향 내려가 자연인 된 근황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가수 이동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동기(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논개'를 부른 나이 70세 가수 이동기의 근황을 '특종세상'에서 전한다.

4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가수 이동기를 만나러 충청북도 음성으로 향한다. 1980년대 히트곡 '논개'의 주인공인 그는 20대 초반까지 자신이 살던 고향으로 내려가 자연인 생활을 즐기고 있었다.

가수 동료들은 이동기를 대단한 가수라고 치켜세웠다. 김용만은 "그 시절 그런 템포의 멜로디는 드물었다"라고 했고, 배일호는 "당시 이동기를 따라갈 가수가 없었다"라고 말했다.

하지만 그에게도 힘든 시절이 있었다. 2011년 가수노조위원장으로 활동하던 당시 노래방 반주기기 업체로부터 받은 가수들의 초상권 사용령을 횡령했다는 혐의로 조사를 받았던 것. 이동기는 당시를 떠올리며 "억울해서 화가 났다"라고 말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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