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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섭, 첫 아시아 팬미팅 투어 확정…서울ㆍ방콕ㆍ홍콩ㆍ도쿄 등 6개 도시 방문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배우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배우 안효섭(사진제공=더프레젠트컴퍼니)

'낭만닥터 김사부'의 배우 안효섭이 아시아 팬미팅 투어에 나선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25일 "안효섭이 오는 7월 16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투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

안효섭은 SBS 드라마 '사내맞선'을 통해 국경을 넘어 가장 보고 싶은 배우로 떠올랐다. 그는 이번 첫 아시아 투어를 통해 그동안 쉼 없이 이어진 작품 활동과 팬데믹으로 만나보지 못했던 팬들과 만난다.

안효섭의 아시아 팬미팅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방콕, 타이베이, 자카르타, 홍콩, 도쿄 등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정식 포스터와 투어의 이름은 추후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의 공식 SNS에 공개된다.

소속사 더프레젠트컴퍼니는 "드라마 '홍천기', '사내맞선', '낭만닥터 김사부3' 등 작품마다 팬분들이 보내주시는 응원과 성원에 힘입어 아시아 투어를 진행하게 됐다"라며 "팬분들과의 첫 만남이 될 아시아 투어를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안효섭 역시 오랜 기간 기다려준 팬들과의 만남을 앞두고 설레는 마음으로 프로젝트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홍천기'를 통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보여주며 글로벌 스타로서의 신호탄을 알린 안효섭은 '사내맞선'에서 로코의 강자로 등극, 본격적으로 해외 팬들의 적극적인 지지와 사랑을 끌어모았다. 비주얼과 피지컬, 다채로운 캐릭터와 탄탄한 연기력이 전 세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안효섭은 현재 SBS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3'에서 서우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깊어진 무게감과 더욱 섬세해진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이다. 올해 3분기에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너의 시간 속으로'의 공개도 앞두고 있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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