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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근ㆍ이지애 아나운서 부부&박찬숙ㆍ서효명 모자 나이ㆍ세대 초월 가정의 달 특집 '우리말 겨루기' 출연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우리말 겨루기'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사진제공=KBS1)
김정근 이지애 아나운서 부부와 박찬숙 서효명 모자가 나이와 세대를 뛰어넘는 '우리말 겨루기'에 도전한다.

29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는 가정의 달을 맞아 유쾌한 매력으로 똘똘 뭉친 박찬숙·서효명 모녀, 김정근·이지애 아나운서 부부가 함께한다.

KBS에 처음으로 나란히 얼굴을 드러낸 MBC 출신 아나운서 김정근과 KBS 출신 아나운서 이지애. 두 사람은 한글날에 결혼하게 된 사연을 이야기하며 남다른 연애 시절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힌 이들은 그동안 쌓아왔던 우리말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정답 행진을 이어갔다.

하지만 출연자 전원이 합심해서 맞혀야 하는 이심전심 문제에서 막중한 책임을 지게 되며 어깨가 무거워진 두 사람. 과연, 이 난관을 잘 헤쳐나가 끝까지 완벽한 호흡을 선보이고 우리말 명예 달인의 자리까지 오를 수 있을까?

▲'우리말 겨루기' 박찬숙, 서효명(사진제공=KBS1)
▲'우리말 겨루기' 박찬숙, 서효명(사진제공=KBS1)
녹화 내내 손을 꼭 잡고 서로를 의지하던 농구 감독 박찬숙과 탤런트 서효명. 18년 만에 농구 감독으로 복귀해 최근 행복한 날을 보내고 있다는 박찬숙은 '우리말 겨루기' 도전을 앞두고 걱정이 많았다. 치열한 승부의 세계에서 승패에 민감할 수밖에 없었던 그녀는 농구 경기에서도, '우리말 겨루기'에서도 패배는 용납할 수 없다고 했다.

승부사 엄마의 압박으로 누름단추를 사수하기에 바쁜 딸 서효명. 다방면으로 활동하는 팔방미인의 야무진 면모를 겨루기에서도 드러내며 초반부터 기세를 올렸다. 무서운 승부욕으로 무장한 모녀 조는 이번 경쟁에서도 승전고를 울릴 수 있을까?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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