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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논현동 '4레스트 아파트'ㆍ신현동 '2023 최신유행가'ㆍ석남동 '발코니가 하도 좋아서', '구해줘 홈즈' 삼형제 5인가족 집 찾기 매물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구해줘 홈즈' 인천 리모델링 매물(사진제공=MBC)
▲'구해줘 홈즈' 인천 리모델링 매물(사진제공=MBC)

인천 논현동의 '4레스트 아파트', 신현동의 '2023 최신유행가', 석남동의 '발코니가 하도 좋아서'를 '구해줘 홈즈'에서 소개한다.

4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에서는 이사에 지친 삼형제를 둔 부부 의뢰인이 출연한다. 이들은 다섯 식구가 20년간 무려 일곱 번의 이사를 했다며 다섯 식구가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집을 구해달라고 부탁한다.

복팀에서는 장동민, 조희선 소장, 배우 하도권이 발품을 판다. 먼저 세 사람은 인천광역시 남동구 논현동 '4레스트 아파트'로 향한다. 이곳은 의뢰인이 현재 살고 있는 지역의 아파트로 2년 전 올리모델링을 마쳤다. 초등학교와 4개의 공원을 품고 있는 것은 기본이고, 큰 방이 4개나 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거실을 둘러보던 조희선 소장은 천장에 설치된 매입등을 보며 “"수험생들에게 조명의 색이 중요한데, 공부 집중을 원한다면 4500K~5000K가 좋다"라고 말한다. 장동민이 "이것이 바로 일명 'S대 조명'이다"라고 말했고, 하도권은 "그 S대 제가 나왔습니다"라고 맞장구쳐 웃음을 유발한다.

다음으로 세 사람은 인천광역시 서구 신현동의 '2023 최신유행가'로 출격한다. 청라국제도시의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곳으로 도보권에 지하철역과 마트, 공원이 있다고 한다. 또, 도보로 갈 수 있는 초,중,고등학교 6개가 아파트를 품고 있다고 해 눈길을 끈다.

이곳은 2017년 준공된 준신축급 아파트로, 올해 3월에 올 리모델링을 마쳤으며, 하도권은 "2023년 유행하는 인테리어 요소들이 집 안에 모두 들어가 있다"라고 소개한다.

세 사람이 마지막으로 방문한 집은 서구 석남동의 '발코니가 하도 좋아서'였다. 발코니 하나는 다이닝룸, 또 다른 하나는 여가 공간으로 리모델링으로 한 집이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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