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http://img.etoday.co.kr/pto_db/2023/07/600/20230704145906_1902363_1199_662.jpg)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
4일 방송되는 채널A ‘엄마의 여행 고두심이 좋아서’ 62회에서는 영화 ‘그랑프리’에서 고두심과 모자(母子)사이로 호흡을 맞췄던 배우 겸 가수 양동근이 고두심에게 고백한 사연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경기도 고양을 찾은 고두심은 오늘의 여행 메이트를 위해 준비한 힙한 패션을 선보이고, 전혀 예상치 못한 곳에서 배우 양동근을 만난다. 한 번도 보지 못한 힙한 고두심의 모습에 양동근은 “제주도에서 이효리가 온 줄 알았다”라며 “결혼 전에 지금의 선생님 모습을 봤다면...”라고 말한다. 고두심은 장난스레 “그럼 장가를 안 갔을 거냐”고 물어 웃음을 유발한다.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http://img.etoday.co.kr/pto_db/2023/07/600/20230704145907_1902364_1199_662.jpg)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
출출해진 배를 달래기 위해 찾은 곳은 외곽에 위치한 오리집. 직접 팬 장작으로 5시간 동안 훈연한 오리구이를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우연히 장작을 패던 사장님과 마주한 두 사람. “이런 거 보면 한 번 패보고 싶다”라고 호기롭게 말한 양동근은 자칫하면 “믿는 도끼에 발등 찍혀요”라는 사장님의 말에 멈칫하지만 “분량을 위해 한 번 패보도록 하겠습니다”라고 말하며 장작패기에 도전한다.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http://img.etoday.co.kr/pto_db/2023/07/600/20230704145907_1902365_1200_652.jpg)
▲'고두심이좋아서' 고양(사진제공=채널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