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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소녀 나이 5세차 언니 박원숙과 여주 쌀밥 정식 맛집→신륵사ㆍ도자기 축제 즐긴다(같이삽시다)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나이 70세 정소녀가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출연진들과 함께 여주 도자기 마을, 신륵사를 찾아 힐링하고 쌀밥 한 상을 맛본다.

23일 방송되는 KBS 1TV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는 정소녀가 故 허참 때문에 눈물 흘리다 속눈썹까지 떨어진 사연이 공개된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초록빛으로 가득 물든 여주 신륵사에 방문한 자매들. 큰언니 박원숙이 자매들을 데리고 이곳에 방문한 이유는 바로 여주 도자기 축제가 열리기 때문이다. 첫 번째로 방문한 곳은 도자기 판매장에선 수많은 도자기임에도 각기 다른 개성을 뽐내는 도자기의 향연에 큰언니는 “정말 다 다르다~!”라며 감탄했다. 평소 도자기에 관심 없던 안소영마저 사로잡은 도자기 하나! “이거는 천만 원이 넘겠구나”라고 안소영을 놀라게 만든 도자기의 정체가 밝혀진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각양각색의 도자기 구경 및 체험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위해 식당을 찾은 자매들. 도자기와 쌀로 유명한 여주답게 맛있는 여주 쌀밥과 자매들이 좋아하는 한상차림을 먹으며 토크를 나누던 중 정소녀는 70년대 당시 받았던 CF 출연료를 공개해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어마어마한 돈으로 뭐했냐는 큰언니 박원숙의 질문에 “빌딩 여러 채 샀죠.”라고 말한 정소녀는 바로 “샀다가 다 잃어버렸어~”라며 쿨한 모습을 보였다. 70년대 CF 퀸답게 정소녀는 출연료로 한국 기네스북에 등재되기도 했다고 한다.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박원숙의같이삽시다' 여주(사진제공=KBS 1TV)
‘같이 삽시다’에 도착한 혜은이의 초대 손님. 7080 흥행보증수표 배우 ‘정소녀’와 반가운 만남을 가졌다. 과거 故 허참과 KBS ‘가족 오락관’ MC를 맡았던 정소녀는 “선생님 때문에 주름살이 하나 더 늘어난 것 같아.”라고 말할 정도로 그녀를 늘 웃게 했던 허참과의 추억을 풀어놨는데, 그런 그녀가 허참 때문에 울다가 속눈썹이 떨어진 적이 있다고 한다. 이어지는 그녀의 두 번째 인연은 정소녀의 오랜 친구 배우 ‘이덕화’다. 그의 교통사고 당시 병문안을 갔다는 정소녀. 이후 이덕화의 자서전에 그녀의 이름이 적혔다. 자매들의 가슴을 찡하게 만든 정소녀와 오랜 친구 이덕화의 인연이 공개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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