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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훈희 나이 연하 남편 김태화, 결혼 후 외도 의심 "믿지 못한 내 자신만 부끄러워"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 정훈희(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 정훈희(사진제공=MBN)
나이 72세 가수 정훈희가 남편 김태화를 의심했던 결혼 비하인드를 밝힌다.

5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동치미'에서는 '당신 이러는 거 정말 숨 막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정훈희는 6남 1녀로 결혼 전에 남자 7명과 살았다며 아버지부터 오빠들까지 배우자에게 거짓말을 하는 것을 보고 자랐다고 한다. 그래서 남편 김태화가 거짓말을 해도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경지에 이르게 되었다고 한다.

정훈희는 주변 여자들이 남편이 어디에서 무엇을 하고 있더라 하고 종종 연락을 해왔고 결국 남편을 믿지 못하고 체크하기 위해 클럽까지 쫓아갔다고 한다. 남편은 말했던 대로 연주 연습 중이었고 남편을 의심했던 자신의 마음이 부끄러워진다고 말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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