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부자 밥상(사진제공=TV조선)
11일 방송되는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국민 배우’ 강부자의 ‘서울 부자 밥상’이 공개된다.
강부자는 3년 전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 출연해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연예계 소문난 미식가인 그녀는 오늘 재등장해 단골집을 소개하며 다시 한번 식객과 특급 케미를 보여준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부자 밥상(사진제공=TV조선)
한편, 그녀는 지난 62년간 배우로 맹활약하며 출연 작품만 120여 편이 될 정도로 활발한 연기 활동을 해왔다. 국민 엄마로서 대한민국의 안방을 책임졌으며 임금님, 교장님, 총장님, 원장님 등 안 해본 역할이 없을 정도다. 이러한 그녀가 아직 못해본 역이 있는데, 바로 ‘멜로 여주인공’이다. “본격 삼각관계 연기에 도전하고 싶다!”는 천생 배우 강부자가 머릿속에 구성한 ‘불꽃 튀는 삼각관계 스토리’도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 서울 부자 밥상(사진제공=TV조선)
또한 강부자가 “세계에서 제일 맛있는 감자탕”이라 할 만큼 시래기, 깻잎, 들깻가루 없이 오로지 등뼈 육수와 고기, 양념 등 본연의 맛을 살린 기품 있는 감자탕의 맛 역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