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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싱포맨' 정경호 母 박정수, 나이 70대 여성 탁재훈 재혼 忍…홍수아 성형 고백(ft.산다라박)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돌싱포맨' 홍수아, 박정수, 산다라박(사진제공=SBS)
▲'돌싱포맨' 홍수아, 박정수, 산다라박(사진제공=SBS)
'돌싱포맨' 배우 박정수가 탁재훈의 깐쭉거림이 재혼의 걸림돌이라하며 나이 70대 이상인 여성들만이 그를 참아줄 수 있을거라 말했다. 또 홍수아는 셀프로 성형을 폭로하며 웃음을 안겼다.

15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배우 박정수, 산다라박, 홍수아가 ‘미녀 삼총사’로 출연한다.

먼저, 산다라박은 연예계 비밀 연애 고수다운 면모를 선보여 ‘돌싱포맨’을 초집중하게 만들었다. 셀 수 없이 많은 대시를 받아봤다는 산다라박은 “최근 마음을 열리게 한 이성이 있다“며 폭탄 발언을 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산다라박은 자신만의 눈빛 교환의 기술 등 신박한 플러팅 스킬부터 ‘절대’ 100% 들키지 않는 비밀 연애 비법까지 전수했다.

▲'돌싱포맨'(사진제공=SBS)
▲'돌싱포맨'(사진제공=SBS)
홍수아는 ‘셀프 성형 폭로’로 역대급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을 선보였다. 그녀는 예전 얼굴과 많이 달라지지 않았냐는 ‘돌싱포맨’의 질문에 “저 진짜 다 했어요”라고 셀프 성형 고백을 해 '돌싱포맨'을 당황케 했다. 이어 홍수아는 그동안 쉴 새 없는 성형 정보 문의를 받았다며 웃지 못 할 일화를 공개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이에 ‘돌싱포맨’은 홍수아를 향해 너나 할 것 없이 외모 고민을 토로해 폭소를 자아냈다.

한편, 15년 째 연애 중인 배우 박정수는 ‘돌싱포맨’ 네 명 멤버 중 재혼을 안 해야 할 사람이 있다고 말해 ‘돌싱포맨’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재혼하지 말아야 할 사람으로 박정수가 탁재훈을 지목하자 산다라박 역시 “이 분 질리긴 한다”며 다시 한번 뼈 때리는 팩폭을 날려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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