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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홍대 레드로드 마포구 편…출연진 김연자ㆍ박군ㆍ현숙과 시민 축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박군(사진제공=KBS)
▲박군(사진제공=KBS)

‘전국노래자랑’이 ‘서울 마포구 편’을 통해 최초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다.

13일 방송되는 KBS1 '전국노래자랑' 2034회에서는 홍대 레드로드에 운집한 수천 명의 시민들과 함께 김연자, 상호&상민, 박혜신, 박군, 현숙이 축제 같은 현장을 꾸민다.

이날 경연은 젊음의 거리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 만큼 흥과 끼, 출중한 실력까지 겸비한 역대급 참가자들이 대거 등판하며, 그 어느때보다 열정적이고 흥겨운 경연이 펼쳐졌다고 해 기대를 높인다.

성악가의 풍성한 성량으로 울려 퍼진 '여행을 떠나요'부터 에코밴드 요술당나귀의 기타, 트롬본, 숟가락 연주를 곁들인 '사랑의 트위스트', 홍대 버스커의 '라라라' 등 레전드 경연이 펼쳐져 홍대 레드로드를 뜨겁게 달궜다는 후문이다. 더욱이 시아버지와 며느리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흥 폭발 무대까지 펼쳐지며 그야말로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의 장이 열렸다.

'전국노래자랑' 제작진은 "최초로 홍대 레드로드에서 펼쳐진 '서울 마포구 편'은 그야말로 젊음의 열기로 가득 찬 현장이었다. 특히 노래에 진심인 실력자들부터 독보적인 흥을 지닌 참가자들까지 다채로운 무대로 꽉 채워져 눈 뗄 틈 없었다. 일요일 낮,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황홀하게 만들 알차고 유쾌한 경연으로 찾아 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KBS1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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