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해줘홈즈'(사진제공=MBC)
21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1세대 프로파일러 권일용과 표창원이 각각 복팀과 덕팀의 인턴 코디로 출격한다.
이날 방송에는 부모님을 위해 서울 병원세권으로 이사를 결심한 아들이 의뢰인으로 등장한다. 현재 서울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다는 의뢰인은 부모님의 정기 진료와 재활을 위해 신촌에 위치한 병원으로 자주 내원을 한다고 말한다. 현재는 집에서 병원까지 차로 1시간이 넘게 소요되며, 응급 상황을 대비해 병원 근처로 이사를 결심했다고 밝힌다. 지역은 신촌 병원까지 자차로 30분 이내의 서울 지역으로 부모님의 재활을 위해 집주변 산책로와 관리가 편한 아파트를 희망한다. 예산은 매매가 최대 10억 5천만 원까지 가능하다고 밝힌다.
복팀에서는 프로파일러 표창원과 양세형이 서대문구 남가좌동으로 출격한다. 신촌 병원까지 차로 단 10분 거리에 있는 ‘원주근접’ 매물로 2020년 준공된 신축 대단지 아파트라고 한다. 표창원은 매물 인근에 경찰서와 소방서가 5분 거리에 있다고 소개하며, 안전 인프라를 강조한다.
주방을 둘러보던 표창원은 음식물 분쇄기를 발견하곤, 자신의 집에서 음식물 쓰레기는 아들과 딸이 담당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어 자신은 설거지를 담당하고 있으며, 다른 사람이 설거지를 하면 화가 난다고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