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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정성일, 언더투수 '더 글로리' 하도영…직관 경기 시구 등판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정성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정성일(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더글로리' 정성일이 '최강야구' 시즌2 직관 경기 시구에 나섰다.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최강야구' 59회는 최강몬스터즈와 U-18 야구 국가대표팀의 올 시즌 네 번째 직관 경기로 꾸며졌다.

이날 경기가 시작되자 직관 경기 직관 경기 애국가 제창자로 인순이가 등장했다. 인순이는 "지난번 직관 경기 당시 최강 몬스터즈와 독립리그 올스타팀의 감동적인 경기를 봤다"라며 "이번에도 U-18 야구 국가대표팀과 멋진 경기 기대하겠다"라고 말한 뒤 애국가를 제창했다.

인순이는 코러스까지 대동해 레전드다운 애국가 제창을 선보였다. 애국가 제창이 끝나자 경기장 전체에 박수가 쏟아졌으며, 최강 몬스터즈는 "소름 돋았다"라는 말로 모두의 마음을 대신했다.

애국가 제창에 이어 시구자로 배우 정성일이 마운드에 올랐다. '최강야구'의 팬임을 밝힌 정성일은 최강몬스터즈 트라이아웃을 준비 중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후 정성일은 마운드에 올라 언더핸드 폼으로 완벽한 투구를 선보이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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