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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은ㆍ김애리자ㆍ김정하, 전 남편과 이혼→재혼 & 연애 근황 공개(속풀이쇼동치미)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돌싱글즈3' 유현철, 이재은, 김애리자, 김정하가 '속풀이쇼동치미'에 출연해 이혼 후 재혼 등 근황을 밝힌다.

21일 방송되는 MBN '속풀이쇼 동치미'570회에서는 '재혼이라고 기대한 내가 문제지!'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눈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은 두 번 해도 여전히 쉽지 않다는 스타들의 속풀이 시간이 펼쳐진다. 배우 이재은은 나이 26살에 처음 결혼 했을 때 아이를 원하지 않는 전 남편과 임신 문제로 다툼이 생기고 정신적으로 문제가 생겨 건강이 좋지 않아 이혼 후 엄마와 함께 지냈다고 전한다. 아는 후배의 소개로 지금 남편을 만나 나이 마흔세 살에 선 임신 후 재혼을 했다며 “엄마와 나를 잘 챙기는 모습에 반해 재혼했더니 가부장적이고 육아도 하지 않아 조만간 싸울 작정이죠”라며 근황을 공개한다.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속풀이쇼동치미'(사진제공=MBN)
가수 강애리자는 재혼 후 췌장암 말기 남편의 간병인이 되고 말았다며 “우울증에 빠진 나를 구해준 남편이 췌장암 말기로 시한부 선고를 받았을 때 살려야겠다는 생각만 했다"라고 마음 아픈 사연을 전한다.

김정하는 동치미에 출연해 일본인 남자친구의 존재를 밝힌다. 지인의 소개로 일본에서 운명의 남자를 만났다며 "이런 분이라면 내가 여생을 같이 보낼 수 있겠구나"라는 느낌으로 말은 안통하지만 서로 많이 아끼고 있다고 말한다. 코로나 상황으로 서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자유롭게 만날 수 없었지만 학원에 가서 일본어를 열심히 배우고 있다며 최신 근황을 전한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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