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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참시'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 이영자 레시피 공개…빨래판 뇨키+가마솥 뚜껑 피자+스페셜 주물 불판&양갈비+송이라면 먹방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시점'(전참시)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에서 이영자가 특별 레시피를 공개한다. 또 빨래판 뇨끼와 가마솥 뚜껑 피자를 선보이며 이국주는 스페셜 주물 불판을 이용한 양갈비, 송이라면을 준비한다.

11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 272회에서는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의 우당탕탕 요리 실력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전참시 멤버들은 손수 장을 본 재료들로 국주맘의 환갑 잔칫상을 준비한다. 멤버들은 각자 맡은 음식을 정성껏 준비하기 시작하고, 멤버들은 요리를 하는 내내 시도 때도 없이 티키타카를 주고받으며 웃음이 끊이질 않는다.

특히 유병재는 갑자기 새똥을 맞는 변을 당해 폭소를 유발하고, 전현무는 참기름과 들기름을 잘못 구별해 넣는가 하면 양세형은 요리 재료인 우유가 사라져 위기에 봉착한다. 한시도 조용할 틈 없는 이들이 무사히 요리를 완성시킬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이날 이영자는 먹교수답게 각종 요리 꿀팁을 전하며 멤버들을 진두지휘 한다. 뿐만 아니라 이영자는 미슐랭 셰프에게 직접 전수받은 레시피를 이용한 ‘특별 스프레드’를 새참으로 요리하고 그 맛을 본 전참시 멤버들은 감탄이 끊이질 않았다고 해 그녀가 선보일 레시피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게다가 그녀는 빨래판을 이용해 뇨키를 만들고 가마솥 뚜껑을 활용한 피자 만들기에 나서는 등 신박한 요리법으로 모두의 감탄을 자아낸다.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사진제공=MBC)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 엄마 환갑잔치(사진제공=MBC)
모든 준비를 마친 이국주와 전참시 멤버들은 국주맘 생일 파티를 위해 한 자리에 모인다. 전참시 멤버들과 국주맘은 직접 요리한 요리들을 나눠 먹는가 하면, 국주맘을 위한 특별한 선물들을 준비한다고. 특히 홍현희는 이날을 위해 특별히 축하사절단을 대동해 파티 분위기를 고조시킨다고 해 기대감을 자아낸다.

뿐만 아니라 이국주는 주방용품계 앰버서더답게 비장의 무기인 스페셜 주물 불판을 꺼내 든다. 전참시 멤버들은 주물 불판과 냄비가 결합된 남다른 비주얼에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국주는 준비해 온 주물 불판에 양갈비를 굽고 송이라면을 끓이는 등 보기만 해도 군침을 돌게 만든다고.

야무진 먹방을 선보인 이들은 본격 흥 넘치는 잔치 분위기를 이어간다. 학창시절 송곡여고 이효리로 이름을 알렸던 ‘국효리’ 이국주는 다시 한 번 텐미닛 무대를 재현해 환호성을 자아낸다. 무대를 지켜보던 국주맘은 과거 생각이 난다며 묘한 기분을 느낀다고. 한편, 이날 국주는 엄마를 위해 직접 쓴 손편지를 낭독, 현장을 감동으로 물들였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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