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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선욱ㆍ이규호ㆍ이호철 등 '먹찌빠' 출연진, 리즈 시절 공개→짜장면 먹방ㆍ압력솥 후각 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먹찌빠' 나선욱(사진제공=SBS)
▲'먹찌빠' 나선욱(사진제공=SBS)

나선욱ㆍ이규호ㆍ이호철 등 '먹찌빠' 출연진의 리즈 시절이 공개된다.

12일 방송되는 SBS '덩치 서바이벌-먹찌빠'에서는 1.2톤 대한민국 대표 덩치들의 숨겨왔던 피지컬 능력이 숨김없이 공개되는 '가을 운동회' 2탄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선 덩치들의 리즈 시절 사진이 공개된다. 한 멤버의 '초슬림 8등신' 비율과 치명적인 조각 외모로 인해 포토샵 조작 의혹이 불거진다. 게다가 성형설까지 제기되며 녹화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이다.

운동회에서 빠질 수 없는 식사 시간, 짜장면이 배달되자 멤버들은 한껏 들뜬 모습을 보였다. 짜장면 한 그릇을 두 젓가락 만에 클리어하는 덩치들의 먹신공은 물론, 그릇째 씹어 먹는 묘기를 선보인 멤버로 인해 녹화 현장이 초토화되었다는 후문이다.

(사진제공=SBS)
(사진제공=SBS)

한편, '먹찌빠' 멤버들의 뛰어난 후각 능력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압력밥솥 증기만 맡고 밥솥 안 재료를 맞히는데 성공한다. 냄새만으로 완두콩인지, 검은콩인지 감별해 '먹잘알'을 넘어서 '코잘알'에 등극, 큰 웃음을 보장한다.

한편, '먹찌빠'는 매주 일요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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