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인천 닭갈비집 멘토의 놀라운 마케팅 받는다…은현장, 우동집 사장님 솔루션(서민갑부폐업탈출)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 은현장이 우동집 사장님 솔루션에 돌입한다.

2일 방송되는 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이하, ‘서민갑부’)에서는 인천 서구 닭갈비집 사장님을 위해 닭갈비집 최성민 멘토와 고깃집 김도경 멘토가 나선다.

부부가 함께 운영하던 가게였으나, 남편이 뇌경색으로 쓰러지며 갑작스럽게 집안의 가장이 됐다는 사장님. 이에 오는 방송에서는 혼자 가게운영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다는 사장님을 돕기 위해 MC 은현장과 제이쓴이 나선다.

가게 외관을 살피는 두 MC를 당황하게 만든 건 중국집을 떠오르게 하는 붉은 현수막과 무엇을 파는지 정체성을 알 수 없는 가게 이름이었던 것. 게다가 메뉴 사진조차 부착되어 있지 않았는데, 손님의 시선을 끄는 방법을 전혀 모르는 사장님의 모습에 MC는 아쉬움을 드러냈다.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서민갑부 폐업 탈출 대작전’(사진제공=채널A)
이어 은현장이 가게 내부를 꼼꼼히 살피자 잔뜩 긴장한 모습을 보인 사장님. 곧이어 쏟아지는 지적사항에 사장님은 눈물을 터트려 두 MC를 당황하게 한다.

이어서 유동인구 없는 막다른 골목에 거대한 육교로 가려진 인천광역시 서구 닭갈비집 사장님의 뒷이야기가 공개된다. 계속되는 적자로 폐업 위기지만 빚을 당장 갚을 수 없어서 가게를 포기할 수 없었다는 사장님. 이에 은현장은 이번이 마지막 기회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할 것을 강조하며 사장님을 위한 맞춤형 솔루션을 제시한다.

두 MC의 최초 점검 이후, 본격 솔루션 실행에 나선 사장님. 이에 사장님을 돕기 위해 월 매출 1억 원의 닭갈비집 최성민 멘토가 지원사격에 나선다. 그는 다소 밋밋한 닭갈비의 비주얼을 180도 다르게 변화시킬 방법과 들기름 막국수와 양념 막국수 레시피까지 사장님에게 아낌없이 전수한다.

여기에 사장님은 또 다른 멘토를 찾아간다. 그는 바로 연 매출 6억 원의 고깃집 김도경 멘토이다. 멘토의 가게는 닭갈비집과 비슷한 유동인구가 적은 상권에 자리 잡고 있음에도 손님들로 연신 북적거리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 사장님은 멘토에게 손님들을 끌어모으는 마케팅 방법에 관한 조언을 구하는데. 멘토의 놀라운 마케팅 비법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