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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강야구 시즌2' 문교원vs유태웅, 단국대 직관까지 5경기…강릉영동대 1차전 유격수 경쟁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최강야구' 유태웅 대 문교원(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유태웅 대 문교원(사진제공=JTBC)

'최강야구' 시즌2 문교원과 유태웅이 단국대와의 직관 경기를 앞두고 진행된 강릉영동대학교와의 1차전에서 유격수 경쟁을 펼친다.

4일 방송되는 JTBC '최강야구' 69회에서는 최강몬스터즈와 강릉영동대의 1차전이 진행된다.

중앙대학교와 2차전에서 '최강야구' 데뷔전을 치른 문교원은 4타수 2안타의 맹활약으로 장시원 단장, 김선우 해설위원을 비롯해 선배들의 사랑을 독차지했다. 탄탄한 수비로 최강 몬스터즈 유격수 자리를 꿰차고 있었던 유태웅은 단 한 경기 불참으로 위기를 맞이했다.

스타가 되고 싶은 유태웅과 라이징 스타 문교원은 첫 만남부터 심상치 않은 경쟁을 벌인다. 문교원은 유태웅에 대해 "타격감이 좀 안 좋으신 것 같다. 내가 더 잘 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패기 가득한 도발을 날린다.

이에 유태웅은 "딱히 위협적이지 않았다. 수비하는 걸 보면 연습 안 한 게 티가 난다"라고 맞받아친다.

예측불가한 유격수 포지션 경쟁에서 김성근 감독의 선택은 누구일지 관심이 쏠린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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