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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자 이진형ㆍWHO 김록호 국장ㆍ배우 안은진, '유퀴즈' 뚝심 특집 출연 예고

▲'유퀴즈' 222회(사진제공=tvN)
▲'유퀴즈' 222회(사진제공=tvN)

뇌 과학자 이진형, 김록호 WHO 국장, 배우 안은진이 '유퀴즈'에 출연한다.

6일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222회 '뚝심' 특집에는 뇌 과학자 이진형 미국 스탠퍼드대 교수, 세계보건기구 WHO 과학부 김록호 국장, 배우 안은진을 초대한다. 이들은 뚝심 있게 한 길을 걸어 온 인생 이야기를 들려줄 계획이다.

미지의 세계인 뇌에서 길을 찾는 미국 스탠퍼드대 이진형 교수는 스탠퍼드 최초의 한국인 여성 종신교수다. 그는 전자공학자에서 의대 교수가 된 특별한 사연부터 여러 배척과 텃세를 이겨내고 전기 회로도처럼 뇌 회로를 분석해 '개척자상'을 받은 일화를 전한다.

또 "스스로 뇌 건강을 관리하는 미래를 만들고 싶다"면서 지금도 여전히 뇌 연구에 몰두 중인 이야기까지 도전정신으로 가득한 인생사를 전한다. 효율성을 높이는 이진형 교수의 특별한 공부 꿀팁, 스탠포드 엘리트들의 일상과 파격적인 파티도 귀띔해 흥미진진함을 더한다.

세계보건기구 WHO 과학부 김록호 국장은 세계 인류의 안녕을 위해 일하는 이야기를 털어놓는다. 그는 어린 시절 겪은 부당함에 의사가 되기로 결심하고, 의사가 된 후에는 벼랑 끝 노동자들의 편에 서서 정의 구현을 위해 고군분투한, 한 편의 영화 같은 삶을 공유한다. 특히 대한민국 역사상 최악의 산업재해 사건을 해결하고자 노력한 일화는 현장에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그 후 미국 유학길에 오른 김록호 국장은 45세에 세계보건기구 WHO에 입사, 현재 국장으로 근무하며 세계인의 건강을 위해 애쓰고 있다. 세계보건기구 WHO 입사 방법, 근무 환경 등에 관한 토크도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3년 전 '유퀴즈'를 방문했던 배우 안은진은 여전히 유쾌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그는 지난 출연에서 선물로 받았던 '자기님' 목걸이를 하고 등장할 예정이다.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연인'에서 호평을 받은 안은진은 첫 대본 리딩 에피소드, 배우 남궁민과의 호흡, 무려 11쌍의 커플이 탄생했다는 드라마 촬영 현장 비하인드를 솔직담백한 입담으로 밝힌다.

뿐만 아니라 '연인' 전후 달라진 일상, 인생의 활력이라는 안은진의 뉴진스 하니, 김성근 감독 덕질 스토리, 귀여움 폭발 즉흥 랜덤 댄스를 공개해 분위기를 달군다. 극중 안은진의 연인이었던 남궁민의 깜짝 인터뷰도 예고돼 기대감을 더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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