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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방문…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 1월 24일 방송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호중이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해 '희망의 빛'으로 따스함을 비췄다.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측은 28일 김호중이 지난 11월 28일부터 지난 3일까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함께 케냐 투르카나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김호중의 케냐 투르카나 방문은 tvN 최초의 모금방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의 일환이다. 김호중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을 통해 위기에 빠진 지구촌 어린이들의 삶을 조명하고 사회적 관심과 후원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호중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사진제공=유니세프 한국위원회)

김호중은 케냐에서 부모를 잃고 어린 세 동생을 보살피는 열 두 살 소년 샤드락을 비롯해 열악한 의식주 환경으로 어려움을 겪는 어린이들을 만났다. 김호중은 "우리의 작은 관심과 도움도 이 아이들에겐 큰 위안과 용기가 된다는 것을 현장에서 더욱 느끼고 돌아왔다. 아이들의 이야기에 더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시면 감사하겠다"라고 전하며 대중의 관심을 독려했다.

김호중은 지난 2월 튀르키예·시리아 대지진 피해 어린이를 위해 5000만 원을 기부했고, 팬카페인 '트바로티' 또한 1억 7500만 원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발산하고 있다.

한편, 김호중의 케냐 방문기는 2024년 1월 24일 tvN '희망의 빛, 블루라이팅'에서 확인할 수 있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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