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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스페셜 MC…김승수, 소개팅녀 근황 공개→정자은행ㆍ전골 식당 방문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하지원(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하지원(사진제공=SBS)

배우 하지원이 '미운 우리 새끼' 스페셜 MC로 출연한 가운데, 김승수가 소개팅녀와의 후일담을 전한다. 또 정자은행 방문 전, 보양식을 먹는다.

7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믿고 보는 배우 하지원이 출연해 순수하고 솔직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순수하고 솔직한 면모로 '미우새' 어머니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배우 하지원은 김승수와 이상민의 만남을 지켜본다. 김승수는 소개팅 이후 후일담을 나누고, 이상민은 김승수와 소개팅녀의 충격적인 연락 상태를 들은 뒤 충격에 빠진다.

김승수는 엄마의 성화에 못 이겨 상민과 함께 정자은행 방문을 결심한다. 두 사람은 정자은행에 가기 전 기력 보충을 위해 의문의 식당을 찾는다. 평범한 전골 안에 들어있는 낯선 부위가 모두를 놀라게 한다.

그런데 김승수는 이런 음식도 필요 없다는 듯 자신감을 보인다. 김승수는 남성 호르몬 수치 7 이하로 떨어진 적 없다고 자부심을 내비치고, 이상민은 김승수의 정력 부심에 한없이 작아진다.

제대로 된 검증을 위해 두 사람은 정자은행에 도착하고, 충격적인 검사 결과를 마주한다.

'미우새'는 7일 오후 9시 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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