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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준호, '임영웅 휴게소' 단양 사평리 방문…김지민 엄마 모시고 콘서트行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임영웅 휴게소' 단양 사평리 휴게소(사진제공=SBS)
▲'임영웅 휴게소' 단양 사평리 휴게소(사진제공=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 김준호가 김지민 엄마를 임영웅 콘서트에 모시고 가던 중, 임영웅 사진으로 가득한 단양 사평리 휴게소에 방문한다.

21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는 예비 사위 노릇을 톡톡히 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지난 방송에서 김준호는 하늘의 별 따기라 불리는 임영웅 콘서트 티켓팅에 성공, 무려 6장의 티켓을 확보하며 예비 장모님에게 제대로 점수를 땄다. 김준호는 대망의 임영웅 콘서트 당일, 예비 장모님을 직접 모시러 동해까지 내려갔다.

이날 김준호는 동해에서 전라도 광주까지, 예비 장모님과 예비 장모님 친구분들의 편안한 장거리 이동을 위해 차량 대절은 물론 1일 기사 허경환까지 섭외했다. 또 긴 이동 시간 동안 어머님들이 지루하지 않게 임영웅 플레이리스트부터 임영웅 깜짝 퀴즈, 선물까지 손수 준비했다.

또 김준호는 임영웅 팬들의 성지라는 단양 사평리 휴게소를 방문해 예비 장모님을 깜짝 놀라게 했다.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을 거라 믿으며 야심차게 찾은 휴게소에서 "지민이와 결혼하는 거냐", "빚이 있는 건 사실이냐" 등 예상치 못한 압박 면접을 마주하게 됐다.

특히 예비 장모님의 친구들은 김준호에게 '결혼 허락 필승법'을 알려준다. 예비 장모님은 "지금 뭘 가르치는 거냐"라며 당황했지만, 이내 필승법에 넘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장장 6시간의 이동 끝에 도착한 임영웅 콘서트장에서 예비 장모님의 돌발 행동이 펼쳐진다. 예비 장모님의 돌발 행동에 김준호는 할 말을 잃고 어쩔 줄 몰라 했는데, 과연 김준호가 예비 장모님의 마음을 사로잡고 사위로서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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