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바니걸스 고재숙(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배우 전소니의 엄마인 바니걸스 고재숙이 한국 나이 70세의 건강 상태를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TV조선 '건강면세점'에서는 '원조 군통령' 바니걸스의 동생 고재숙이 출연한다.
이날 고재숙은 "나는 먹는 즐거움으로 산다"라며 자신의 식습관을 공개했다. 그는 간식으로 떡을 섭취하고, 커피 대신 쌍화라테를 후식으로 즐겼다.
또 밥이 곧 그녀의 에너지라며 맛있게 밥 한그릇을 뚝딱 해치우는 모습도 보여준다.
탄수화물을 사랑하는 고재숙의 건강 상태를 이날 '건강면세점' 전문가들이 분석한다.
한편, 고재숙은 과거 쌍둥이 언니 고정숙과 '바니걸스'로 활약했으며, 딸 전소니와 전주니가 각각 배우와 싱어송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