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미스트롯3 갈라쇼'(사진제공=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에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 등 탑7과 이수연, 윤서령, 복지은 등이 참여한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미스트롯3 갈라쇼'에서는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무대들이 다시 펼쳐진다.

이날 정서주, 배아현, 오유진, 미스김, 나영, 김소연, 정슬은 최초로 함께하는 합동 무대로 갈라쇼의 문을 연다. 대학부가 불렀던 '오세요'와 팀 메들리 미션에서 정서주, 김소연, 배아현, 정슬 등 '뽕커벨'이 부른 '꽃처녀'가 '미스트롯3' 탑7 버전으로 새롭게 재해석된다. 일곱 명의 매력이 담긴 에너지 넘치는 흥겨운 무대가 시청자들에게 또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매 미션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1위를 차지했던 무대들도 다시 볼 수 있다. 챔피언부의 '풍악을 울려라'는 2라운드 팀미션에서 가창력·퍼포먼스·무대매너 모든 걸 갖췄다고 극찬을 받으며 1위에 올랐던 곡이다. 이날 '갈라쇼'에서 '풍악을 울려라'를 다시 한번 들을 수 있다.

또 나영과 정서주는 각각 5라운드 1위를 차지했던 '님은 먼곳에'와 음원 미션 1위를 차지한 '바람 바람아'로 당시의 감동을 다시 한번 재현한다.

탑7 뿐만 아니라 이수연, 윤서령, 복지은 등 '미스트롯3'를 빛낸 화제의 인물들도 깜짝 출연할 예정이다. 경연에 대한 부담감과 긴장감이 없는 흥과 감동, 환한 웃음만이 가득했던 '갈라쇼'가 시청자들에게도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