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줄서는식당2' 서울 3대 소갈비(사진제공=tvN)
1일 방송되는 tvN ‘줄 서는 식당2’에서는 서울 3대 소갈비 맛집 중 단 한 곳의 ‘줄슐랭 가이드’ 식당을 선정한다.
특색 있는 양념 소갈비부터 한우 투 플러스(1++)에서도 최상급인 9등급 생 소갈비까지 만나는 가운데 이석훈은 “오늘이 진짜 세네”라고 감탄하고 ‘줄슐랭 편집장’ 박나래는 시식할 때마다 마음속 1등이 바뀌었다고 해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줄서는식당2' 서울 3대 소갈비(사진제공=tvN)
또한 이필모와 이석훈이 소개하는 양념 소갈비는 고기의 맛을 해치지 않는 특별한 재료가 들어가 다른 조사원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마성의 양념 소갈비 맛에 빠진 두 조사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침샘을 자극한다.
▲'줄서는식당2' 서울 3대 소갈비(사진제공=tvN)
입짧은 햇님이 방문한 맛집 역시 색다른 양념 소갈비로 호기심을 유발, “왜 이런 생각을 못 해봤을까요?”, “우리 엄마 양념보다 더 맛있어”라며 찐 반응을 보인다고. 반면, 정혁과 이주승은 생 소갈비의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안내하며 두 조사원 모두 가장 맛있을 때 나온다는 겨드랑이 오픈 리액션을 선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이석훈의 충격 발언이 다른 조사원들의 심기를 건드린다. 이에 입짧은 햇님은 “이게 조사원으로서 할 말입니까?”라고 버럭하고, 이주승은 “-20점입니다”라며 가차 없이 감점했다고 해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