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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404' 7화, 2011년 대학교 실화 사건 모티브 구출 작전…촬영지 '낙원대학교' 비밀은?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아파트404' 낙원대학교 편(사진제공=tvN)
▲'아파트404' 낙원대학교 편(사진제공=tvN)

'아파트404'에서 2011년 한 대학교에서 벌어진 실화 사건을 모티브로 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출연진들과 게스트 아이키, 딕펑스는 '낙원대학교'에 숨겨진 진실 추적에 나선다.

5일 방송되는 tvN '아파트404'에는 아파트 옆 '낙원 대학교'를 배경으로 구출작전이 펼쳐진다. 아파트 입주민이었던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가 아파트 옆 대학교 캠퍼스 속 신입생이 되어 사건을 파헤치게 된다.

이날 유재석, 차태현, 오나라, 양세찬, 제니, 이정하는 2011년 패션 트렌드에 걸맞은 의상을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아리 신입생 모집 행사가 한창인 캠퍼스 풍경이 설레는 새 학기의 시작을 실감케 하는 가운데 제니는 "여기 지금 다 힌트일 거 아니야"라며 '젠탐정'의 면모를 드러낸다.

특히 댄스부에 가입한 유재석, 양세찬, 제니는 선배 아이키와, 밴드부에 가입한 차태현, 오나라, 이정하는 선배 딕펑스와 특별한 시간을 보낸다. 댄스부는 아이키에게 춤의 기본기부터 2000년대 국내 댄스 레전드 곡의 안무를 배워 흥을 끌어올린다. 반면, 밴드부에서는 차태현이 딕펑스의 연주에 맞춰 '이차선 다리' 록 버전을 선보인다고 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 동물 소리로 표현한 노래의 가수와 제목을 맞히는 동아리 활동 시간에는 차태현이 예상치 못한 인생 위기를 마주해 보는 이들을 충격에 빠뜨린다. 심지어 양세찬은 "이거 대형 사고야"라며 놀랐을 정도라고. 모두 한 마음으로 차태현이 정답을 맞히기를 바란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이 치솟고 있다.

대학교에서 펼쳐질 새로운 에피소드를 예고한 tvN '아파트404'는 5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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