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생방송 오늘저녁' 노포의 손맛, 포천 해장국 가게 방문…16첩 백반 맛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 MC(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16첩 백반을 주는 포천 해장국 노포 식당을 방문한다 .

12일 방송되는 MBC '생방송 오늘저녁'의 '노포의 손맛' 코너에선 경기도 포천시에 있는 가게를 방문한다. 산정호수를 찾는 관광객부터 근처에 사는 동네 주민까지 찾아온다는 노포의 메뉴는 바로 얼큰한 해장국이다.

선지해장국부터 속이 확 풀리는 시원한 황태해장국, 부드러운 우거지의 식감이 일품인 우거지 해장국까지 다양한 종류의 해장국을 맛볼 수 있다. 26살 때부터 식당일을 해왔다는 오늘의 주인공 백경석(73) 씨는 13년 전 어머니의 고향으로 돌아와 해장국집을 열었다. 매일 새벽 육수를 우려내는 덕분에 노포의 해장국 국물은 뒷맛이 깔끔하고 개운해 인기를 끌고 있다.

이 노포의 진짜 매력은 바로 해장국 한 그릇만 주문해도 딸려 나오는 16종의 반찬이다. 주인장이 매일 아침 직접 만들어내는 반찬들은 그 가짓수만 해도 웬만한 백반을 뛰어넘는다. 조림, 나물, 무침 등 종류도 다양한 집 반찬을 맛보러 오는 손님도 있을 정도다.

이 집의 또 다른 인기 메뉴는 바로 제육 정식이다. 제육볶음 하나만 주문해도 16종의 반찬에 황태해장국까지 제공된다는 '가성비 갑' 메뉴다.

인심 가득 담은 노포의 해장국 한 상을 '생방송 오늘저녁'에서 소개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