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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보형2’ 김준현ㆍ문세윤ㆍ정혁ㆍ엄지윤, 달콤 살벌 대만 여행 '기대 UP'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먹고 보는 형제들2’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 (사진 제공=SBS Plus·E채널)
정혁이 직접 짠 신박한 ‘자동차 투어’를 예고해, 대만 여행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SBS Plus·E채널 공동 제작 예능 ‘먹고 보는 형제들2’(이하 ‘먹보형2’)이 오는 22일 밤 8시 30분 대망의 ‘대만 편’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먹보형’ 2호 게스트인 모델 정혁이 ‘먹보 형제’ 김준현-문세윤, ‘찐친’ 엄지윤과 함께 떠난 대만 대탐험의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인터뷰를 공개했다.

‘먹보형2’에서 김준현-문세윤은 김선호와 함께 떠났던 태국 여행 이후, ‘NEW 게스트’ 정혁&엄지윤과 함께 대만으로 신개념 ‘MZ 여행’을 떠난다. 그중 먹는 것에 진심인 ‘리얼 대식가’이자 예능계 신생 ‘잘또’ 캐릭터인 정혁과 ‘대체불가 라이징 스타’ 엄지윤의 동행에 많은 기대감이 솟구친다.

이와 관련해, 정혁은 평소 ‘먹보형’을 SNS와 영상 짤로도 많이 접했다며 “먹거리, 볼거리 모두를 한 번에 볼 수 있다는 점에 매력을 느끼고 열심히 봤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김준현-문세윤과의 인연에 대해 “과거 함께 프로그램을 했었는데 즐겁게 촬영했던 좋은 기억이 있다. 이번에 같이 여행할 때도, 두 형님들이 편하게 잘 이끌어주셔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며 고마워했다. ‘찐친’ 엄지윤과의 동반 여행에 대해서는 “따로 사적으로 여행을 가본 적은 없지만 이번 여행을 통해 정말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먹케미’가 최고였다. 서로 없던 식욕도 돋우는 그런 신기한 케미가 발산됐다”며 ‘엄지 척’을 했다.

정혁은 ‘먹보형2’ 대만 편을 위해 직접 여행 준비는 물론, 현지 가이드까지 도맡는 역대급 노력파 게스트로 거듭난다. 이는 먹보 형들과 엄지윤에 대한 배려에서 나온 터. 자신이 준비한 여행 콘셉트에 대해 정혁은 “먼저 시청자분들도 저희와 함께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두 번째로, 자동차를 타고 직접 방방곡곡을 떠나는 콘셉트다. 형님들이 즉흥성 때문에 걱정도 하셨지만 그 이상으로 많이 좋아해주신 것 같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대만에 갈 계획이 있는 분들이라면 ‘먹보형2’ 대만 편을 보시고 저희가 다닌 여행지를 참고하면 좋으실 것”이라고 근자감을 뿜었다.

마지막으로 정혁은 ‘먹보형2’ 대만 편의 관전 포인트에 대해 “대만을 모르시는 분, 대만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음식을 사랑하시는 분, 대만의 명소가 궁금하신 분, 밥 친구가 필요하신 분이라면 꼭 봐야 할 프로그램이다. 정말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해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 올린다.

태국에 이어 대만으로 떠나는 김준현-문세윤&정혁-엄지윤의 달콤 살벌한 여행기는 오는 22일(월) 밤 8시 30분 방송하는 SBS Plus·E채널 ‘먹고 보는 형제들2’ 5회부터 만날 수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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