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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체전: 소년선수촌' 특별판, 우승 용인대 포함 경희대ㆍ동국대ㆍ연세대 4강 야유회…덱스vs윤성빈 코치 대결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덱스(사진제공=MBC)
▲덱스(사진제공=MBC)

용인대학교의 우승으로 막을 내린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미방송 분량이 경희대 정우성, 동국대 하인식, 연세대 조수현, 용인대 양혁준의 코멘터리로 방송된다.

MBC는 28일 '대학체전: 소년선수촌'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이날 방송에선 4강에 올랐던 경희대학교, 동국대학교, 연세대학교, 용인대학교 팀과 코치진의 미공개 방송분이 전파를 탄다.

이날 '대학체전'은 한국체육대학교 선수들의 동아리방 첫 등장 장면을 시작으로 수영장에서 진행된 코치진과 4강 진출 학교들의 청량 야유회가 공개된다.

▲'대학체전' 코치(사진제공=MBC)
▲'대학체전' 코치(사진제공=MBC)

장은실·이대훈·윤성빈·덱스 코치진과 경희대·동국대·연세대·용인대 선수들은 본경기가 펼쳐지는 아레나가 아니라 수영장에서 만난 만큼, 탈락의 압박감에서 벗어나 신나게 현장을 즐겼다는 후문이다. 4명의 코치들은 각각 4강 진출 학교들과 한 팀이 되어 치열한 한판승을 벌인다.

피지컬로 절대 밀리지 않는 국가대표 출신 장은실·이대훈·윤성빈과 특수부대 출신 덱스가 수중 한판승을 벌이는 만큼 이목이 쏠린다. 선수들과 입장이 뒤바뀐 코치진은 자존심을 걸고 본격적으로 경기에 임했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윤성빈은 학생들을 향해 "열심히 하겠다"고 다짐해 학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고, 덱스로부터 "깜찍한 멘트"라고 칭찬 아닌 칭찬까지 받아 더욱 주목된다. 각 학교 선수들은 코치진의 열정에 밀릴세라 본 경기를 방불케 할 만큼 뜨겁게 경기에 임해 그 결과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대학체전' 4강 (사진제공=MBC)
▲'대학체전' 4강 (사진제공=MBC)

특별한 코멘터리도 더해진다. 경희대 정우성, 동국대 하인식, 연세대 조수현, 용인대 양혁준이 '대학체전' 비하인드부터 솔직 발랄한 폭로까지 재치 만점 이야기와 함께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감사 인사를 전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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