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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종의 여행사담' 전남 장성 장성호ㆍ옐로우 출렁다리ㆍ백양사ㆍ장성편백숲에서 만난 봄의 아름다움

[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최수종의 여행사담'(사진제공=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사진제공=KBS 2TV)
'최수종의 여행사담' 최수종과 정진운이 전남 장성으로 여행을 떠나 장성호, 옐로우 출렁다리, 백양사, 장성편백숲의 아름다움을 담는다.

30일 첫 방송되는 KBS2 ‘최수종의 여행사담 (이하 여행사담)’에서는 배우 최수종과 가수 겸 배우 정진운이 전남 장성으로 힐링 사진여행을 떠난다.

이날 장성여행을 떠난 최수종과 정진운은 장성호에서 보트를 타며 가족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 장성의 대표 명소로 불리는 ‘옐로우 출렁다리’를 바라보던 최수종은 “사람들이 많고 즐겨 찾는 곳을 자주 가지 못하는 것이 가족들에게 미안하다”며 애틋한 가족사랑을 전했고, 이에 정진운은 크게 공감한다.

또한 여행하는 다른 여러 장소에서도 아름다운 풍경만을 감상하는 것만이 아닌 인생에 대한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홍선화 기자 cherry31@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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