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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만나면,' 안유진, 나이 19세 차이 유연석과 '해야' 챌린지 도전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아이브 안유진(사진제공=SBS)
▲아이브 안유진(사진제공=SBS)

아이브 안유진이 '틈만 나면,'에서 유재석, 유연석과 '해야' 챌린지를 시도한다.

7일 방송되는 SBS '틈만 나면,' 3회에서는 아이브 안유진이 틈친구로 합류해 게임 요정의 면모를 보여주며 유재석과 유연석의 사랑을 받는다. 특히 이 과정에서 유재석과 유연석이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에 적극 동참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날 안유진은 "2003년생. 만 20살"이라고 말하고, 유연석은 "난 03학번"이라고 말해 모두를 파안대소하게 한다.

유연석은 "라일락을 보면 이문세 라일락이 생각나지"라고 하자 안유진은 "아이유 선배님의 라일락이 생각나죠"라고 말해 세대 차이를 느끼게 한다. 하지만 유재석이 "붉은 노을은?"이라고 말하자 모두 빅뱅을 이야기하며 가까스로 세대 차이를 봉합시키는 데 성공한다.

서울 놀러 온 삼촌과 놀아주는 조카 분위기에 안유진은 "어르신 예쁘셔. 예쁘셔"라며 유연석을 놀리자 유연석과 유재석은 아이브의 '해야' 챌린지를 완벽 소화하며 20대 못지않은 풋풋함을 내뿜는다.

먼저 안유진은 손으로 해를 만드는 동작에 이어 해를 입으로 깨무는 듯한 깨물 하트까지 선보이며 '해야'의 포인트 안무를 전수한다. 깨물 하트 안무가 등장하자 유재석은 쑥스러워하며 "이건 우리가 하기엔 좀…"이라고 하며 머뭇거리자 마치 유연석은 "형 이 안무는 형이 특화되어 있네. 형의 구강구조가"라고 말한다. 유재석은 차마 유연석에게 항의를 못 한 채 특유의 웨이브와 구강구조를 활용한 '해야 챌린지'를 완벽하게 완성했다는 후문.

'틈만 나면,' 3회는 7일 오후 10시 20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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