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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X지승현, 첫 합동 팬미팅 개최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지승현, 김동준(사진 = 메이저나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지승현, 김동준(사진 = 메이저나인, 빅웨일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김동준과 지승현이 합동 팬미팅을 연다.

오는 25일 오후 7시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에서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이 개최된다.

'RECORD : 첫번째 기록'은 최근 종영된 KBS 2TV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에서 현종(김동준 분)과 양규 장군(지승현 분)으로 만났던 두 사람이 재회하는 장이자, 팬들과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누는 뜻깊은 자리다.

이날 김동준과 지승현은 드라마의 세계관을 잇는 다채로운 코너를 진행할 뿐만 아니라, 진정성 있는 소통을 나누며 팬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모두를 놀라게 할 깜짝 게스트들도 출연한다고 해 기대감을 더한다.

소속사 측은 "팬 여러분들의 따뜻한 사랑과 관심으로 김동준과 지승현이 몹시 추웠던 '고려의 겨울'을 지나 따스한 바람이 부는 '새로운 계절'을 맞이했다"라며 "이번 만남을 소중한 팬분들과 함께 하는 첫 번째 기록으로 남기고자 하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고려 거란 전쟁'에서 주인공 현종 역을 맡아 열연한 김동준은 지난해 '2023 KBS 연기대상'에서 남자 최우수상과 베스트커플상까지 2관왕의 영예를 안으며 배우로서 진일보한 성장을 증명했다. 지승현은 드라마 '연인', '최악의 악',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했으며, '고려 거란 전쟁'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심어줬다.

한편 2024 김동준, 지승현 팬미팅 'RECORD : 첫번째 기록'의 티켓 예매는 8일 오후 8시부터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진행된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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