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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힙합팀 신곡 'LALAI' 뮤직비디오 공개…힙&멋 가득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세븐틴 힙합팀(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힙합팀(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힙합팀의 멋이 '날라리'로 표현됐다.

그룹 세븐틴은 10일 공식 SNS와 하이브 레이블즈 유튜브 채널을 통해 베스트 앨범 '17 IS RIGHT HERE'에 수록된 힙합팀의 신곡 'LALALI(날라리)'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뮤직비디오에는 에스쿱스, 원우, 민규, 버논이 각양각색의 사람들과 어울리며 소동을 벌이는 모습이 담겼다. 도시 곳곳을 자유롭게 누비는 멤버들의 여정이 화려한 색감, 유머러스한 연출과 어우러져 힙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LALALI'는 어떤 일이든 다 해낼 수 있다는 세븐틴의 자신감을 어그레시브 EDM 기반의 붐뱁과 덥스텝 요소를 가미한 사운드로 풀어낸 곡이다. '어림없지 난 LALALI'라는 가사처럼, 뮤직비디오 또한 무엇이든 할 수 있고 원하는 대로 이룰 수 있는 힙합팀의 모습을 표현하며 이들 특유의 멋을 돋보이게 했다.

▲세븐틴 'LALALI' 뮤직비디오(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 'LALALI' 뮤직비디오(사진제공=플레디스)

세븐틴은 'LALALI' 뮤직비디오에 이어 베스트 앨범에 실린 퍼포먼스팀의 신곡 'Spell'과 보컬팀 신곡 '청춘찬가' 뮤직비디오를 오는 17일과 24일에 각각 공개할 예정이다.

지난달 29일 공개된 베스트 앨범 타이틀곡 'MAESTRO' 뮤직비디오는 유튜브 조회수 4000만 회를 돌파하며 화제성을 이어가고 있다.

세븐틴은 지난 8일 MBC M '쇼! 챔피언'에 이어 9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도 1위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2관왕에 올랐다. 이들의 인기는 초대형 스타디움 투어로 이어질 전망이다.

세븐틴은 오는 18~19일 오사카 얀마 스타디움 나가이, 25~26일 가나가와 닛산 스타디움에서 공연을 개최한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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