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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퀴즈' 주짓수 존프랭클 교수→변요한, '미생'&'미스터선샤인' 캐스팅 비하인드 공개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한국 최초 주짓수를 전파한 존 프랭클 교수와 영화 '그녀가 죽었다'로 돌아온 배우 변요한이 출연한다.

15일 방송되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유퀴즈) 244회에는 존프랭클 교수와 변요한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본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존 프랭클 교수는 연세대학교에서 국문학을 가르치는 교수이자 한국 최초 주짓수 사부님이다. 존 프랭클 교수는 "문학을 통해 한국을 공부하고 있다"라고 말하며 "주짓수를 한국에서 처음으로 소개했다. 첫 스승이 브라질 주짓수의 전설 힉슨 그레이시"라고 했다.

이어 비장의 눈빛으로 낭만을 그리는 배우 변요한과의 만남이 공개된다. 드라마 '미생', '미스터 션샤인', '육룡이 나르샤', 영화 '한산: 용의 출현' 등 다수의 작품에서 흥행을 견인한 변요한은 영화 '그녀가 죽었다'와 드라마 '삼식이 삼촌' 출연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 변요한은 '삼식이 삼촌'을 통해 데뷔 32년 만에 드라마에 데뷔하는 '신인' 송강호에 대한 리스펙트를 드러내며 솔직한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사진제공=tvN)
한예종 출신인 변요한 자기님은 입학 후 '독립영화계 황태자'로 기대를 한몸에 받았지만 이후 수없이 오디션에 낙방한 경험을 털어놓는다. 특히 '오디션도 유행이 있다'라며 시대별 오디션 공략법을 풀어내 관심을 모은다고. 마성의 입담을 선보인 변요한의 활약에 유재석은 "미스터 변 토크 좋은데?"라며 호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tvN 드라마 '미생'으로 스타덤에 오른 변요한은 '은인' 김원석 감독과의 첫 만남과 캐스팅 비하인드 그리고 직장인 가슴 울리는 한석율 캐릭터의 탄생 비화 등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쉼 없이 달려온 지난 여정과 함께 '미스터 션샤인'으로 힘든 시기를 극복한 사연으로 시청자들을 찾아나선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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