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더 매직스타' 유호진ㆍ박준우ㆍ에덴ㆍ김현준ㆍ달시 오크ㆍ에릭 치엔ㆍ패트릭 쿤 등 마술사 총출동…OTT 쿠팡 플레이

[비즈엔터 이성미 기자]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에 유호진, 박준우, 에덴, 김현준, 달시 오크, 에릭 치엔, 패트릭 쿤 등 세계적 마술사가 출연하는 가운데 이들 중 이은결의 뒤를 이을 ‘넥스트 일루셔니스타’의 탄생에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일 첫 방송되는 SBS ‘더 매직스타’는 국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글로벌 마술사들이 한계를 뛰어 넘는 마술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고전 마술의 시대는 저물고, 지금부터 마술의 혁신이 시작된다”는 의미를 담은 ‘NOW, WATCH’(현재를 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세워,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압도적인 글로벌 마술 오디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전현무가 MC로 나서고 아이브 안유진, NCT 도영, 영화감독 장항준, 배우 진선규와 한혜진, 가수 김종민, 아나운서 박선영, 그리고 세계적인 마술사 루이스 데 마토스 등이 ‘스타 저지’로 이름을 올렸다.

앞서 ‘더 매직스타’는 압도적인 스케일의 티저 영상을 공개해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참가자 중에는 FISM 세계마술챔피언십에서 아시아 최초 그랑프리를 수상한 세계적인 마술사 유호진부터 ‘브리튼즈 갓 탤런트’ 세미 파이널리스트 출신인 박준우, 12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마술사 에덴, 세계적인 공연 기획사 ‘태양의 서커스’ 소속인 ‘더 일루셔니스트’ 팀의 마술사 김현준까지 가세해 기대감을 높였다.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그 외에도 ‘브리튼즈 갓 탤런트’ 파이널리스트 출신이자 영국 BBC 최초로 가장 큰 생중계 일루전을 선보인 마술사 달시 오크, 2018 FISM 그랑프리 수상자이자 ‘브리튼즈 갓 탤런트 : 얼티밋 매지션’ 우승자 에릭 치엔,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라스베가스 쇼 컨설턴트 출신으로 9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태국의 유명 마술사 패트릭 쿤이 ‘더 매직스타’를 통해 어떤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지 뜨거운 관심이 쏠린다.

또 에릭 치엔은 참가자들 사이에서도 “신의 영역에 올랐다”는 평가를 받는 중국의 천재 마술사다. 마술을 시작한지 3년만에 세계마술올림픽(FISM)에서 우승하는 등 놀라운 속도로 정상에 올랐기 때문. ‘아메리칸 갓 탤런트’, ‘브리튼즈 갓 탤런트’ 등 세계적인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도 화려한 이력을 썼다.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더 매직스타'(사진제공=SBS)
글로벌 마술사 오디션의 제1라운드는 1:1 액트 대결. 그런데 에릭 치엔이 오디션의 판을 흔들 ‘메기’의 출현을 예고, 흥미진진한 대결을 기대케 한다. 이에 그와 대결을 펼칠 상대 마술사에도 이목이 쏠리는 가운데, ‘더 매직스타’ 제작진이 “또 다른 글로벌 한국 마술사가 그를 지목해 세기의 대결이 펼쳐진다”고 귀띔, 기대 심리를 북돋는다. 과연 에릭 치엔의 명성에 뒤지지 않는, ‘메기’와 경쟁을 벌일 강력한 상대는 누구일지, 그 정면승부의 승자는 누가 될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증폭시키기 때문이다.

제작진은 “첫 번째 라운드부터 엄청난 대진이 성사됐다. 스타 저지들 사이에선 ‘미리 보는 결승’이란 이야기가 나올 정도였다. 참가자들 역시 이 승부의 결과에 촉각을 곤두세웠다. 첫 방송부터 엄청난 마술사 서바이벌을 경험하시게 될 것”이라고 전하며, “이 밖에도 시청자 여러분이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의 마술 무대가 펼쳐진다"라고 말했다.

이성미 기자 smlee@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