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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엄마 호적에 없는 이유+몰랐던 동생 '이상호' 존재…다음주 '미우새'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이상민 '미우새'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이상민 '미우새' 예고(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가수 이상민이 돌아가신 엄마의 가족들을 만나 호적과 동생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다음주 '미운 우리 새끼(미우새)'에서 공개된다.

9일 방송된 SBS '미우새'에서는 배성재 캐스터의 일상, '절약 롤모델' 김종국과 이상민을 만난 최진혁의 하루가 펼쳐졌다.

방송이 끝난 뒤 전파를 탄 다음주 예고편에는 돌아가신 어머니의 가족들을 만난 이상민의 모습이 담겼다. 이상민은 외삼촌, 외숙모, 사촌형과 사촌누나를 만나 "가족 모임은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감회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내던 이상민은 외삼촌이 꺼낸 서류에 화들짝 놀래 관심을 집중시켰다. 외삼촌은 "누나 호적에 상민이가 있는 줄 알았다"라고 밝힌데 이어 "동생을 아느냐. 이상호"라고 말했다. 이상민은 어머니 호적에 자신이 없는 것에 한번 놀라고, "내가 동생이 있다고요?"라며 친동생 이야기에 한번 더 놀랐다.

모두를 놀라게 한 내용의 정체는 오는 16일 방송되는 SBS '미우새'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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