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특종세상' 사랑과평화 이철호, 나이 93세 치매 노모 모시는 근황 공개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특종세상' 이철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특종세상' 이철호(사진=MBN 방송화면 캡처)

'불꽃밴드'에서 2위를 차지했던 사랑과평화 이철호가 나이 93세 치매 노모를 모시는 근황을 전한다.

20일 방송되는 MBN '특종세상'에서는 사랑과평화 이철호가 출연한다. 레전드 밴드의 경연을 다뤘던 '불꽃밴드'에서 2위를 차지했던 사랑과평화의 카리스마 보컬 이호철은 방송 당시 나이를 잊은 활기 넘치는 무대로 주목 받은 바 있다.

70대인 그는 나이 93세 노모를 모시고 인천 월미도로 향했다. 그는 어머니와 커플템을 맞추고 산책을 하고, 기념사진을 찍는 등 단란한 시간을 보냈다.

이철호는 "우리 엄마 참 아기 같다. 이런 것 저런 것 다 잊어버리시니까 아기다"라며 노모의 치매 투병 사실을 전한다.

치매 노모를 홀로 모시는 이철호의 이야기는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