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22808_2043361_1000_666.jpg)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27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에서는 '최고다 당신' 특집이 펼쳐진다.
이날 방송에서 염유리가 준비한 홍지윤 원곡의 '시집갑니다' 무대는 김소현과 홍윤화가 눈물을 펑펑 흘릴 만큼 감동적이었다고 전해져 기대를 더한다. 김소현은 "가사가 결혼한 사람한테 되게 와닿는다. 신부 입장할 때, 아빠랑 팔짱 낄 때, 그때 아빠 표정이 생각나서 울컥했다"며 눈시울을 붉히고, 홍윤화도 "시집갈 때 생각이 난다"며 염유리의 무대 내내 눈물을 훔친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7122808_2043359_1000_666.jpg)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이날 손준호가 아내 김소현을 위해 깜짝 프러포즈를 선사한 것으로 전해져 이목을 사로잡는다. 예상치 못한 손준호의 프러포즈에 김소현은 벅차올라 오열하고, 그 아름다운 광경에 출연진들도 함께 감동했다. 모두를 감동시킨 손준호-김소현 부부의 프러포즈 장면은 어땠을지, 궁금증이 더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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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