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8184853_2044167_785_509.jpg)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28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터로또'는 '가족 왕중왕전'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안성훈은 추혁진과 '추성훈' 팀으로 뭉친다. '미스터트롯' 시즌1 탈락자 출신이기도 한 두 사람은 동병상련 전우에서 유닛 '추성훈'까지 맺어진 특별한 인연으로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http://img.etoday.co.kr/pto_db/2024/06/600/20240628184853_2044168_800_1600.jpg)
▲'미스터로또' (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추성훈' 안성훈과 추혁진은 무대 도중 갑자기 옷을 벗어 객석을 발칵 뒤집어 놓는다. 급기야 옷도 제대로 못 입은 채로 아슬아슬하게 노래를 했다. 과연 무대 위에서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일까.
꼴찌클럽 회장 박지현과 김용필은 '지드래곤' 팀으로 입을 맞춘다. 두 사람은 만만한 상대로 몰표를 받은 가운데, 김용필이 무대 시작부터 박자를 놓치는 실수를 저질러 모두를 안타깝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