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선화 기자]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4일 방송되는 TV CHOSUN '미스쓰리랑'은 '사랑의 이웃사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랑의 열매'와 함께하는 ARS 및 문자 기부가 진행될 예정이다. '미스쓰리랑'이 떨치는 선한 영향력이 깊은 감동을 전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런 가운데 트롯계를 대표하는 효녀 가수 3인, 오유진, 현숙, 양지은이 '효녀 가수' 타이틀을 걸고 맞붙는다고 전해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실력도 효심도 뛰어난 이들의 대결이 시청자들에게는 귀 호강, 눈 호강 무대를 선사할 전망이다.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미스쓰리랑' (사진제공=tv조선)
그런가 하면 '2대 효녀 가수' 양지은은 "현숙 선배님께 '효녀 가수' 타이틀을 받은 지 3년밖에 안 됐는데 벌써 가다니 섭섭하다"며 타이틀 보존에 대한 굳은 의지를 드러낸다. 이에 양지은은 정의송 원곡의 '옥수수밭 옆에 당신을 묻고'로 애절한 감성을 폭발, 현숙이 오열할 정도로 가슴 절절한 무대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