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임순, 에이핑크 변신→이미진 마약수사 계지웅 도움…OTT 재방송 넷플릭스

[비즈엔터 맹선미 기자]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사진제공=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사진제공=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임순(이정은)이 서한지청의 에이핑크로 변신한다.

6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에서는 서한지청 전체 회식이 열리는 가운데 시니어 인턴 임순이 러블리한 춤사위를 뽐내며 회식 자리의 특급 스타로 거듭날 예정이다.

그간 임순은 1000타수에 빛나는 초스피드 문서 작업부터 코딩과 엑셀, 등산은 물론 MZ 신조어 해독부터 게임 만렙까지 엄청난 스펙을 뽐내며 서한지청의 레전드 인턴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상사의 말을 칼같이 따르면서도 퇴근 시간은 정확하게 지키는 요즘 애들 마인드까지 장착해 지청 내 모든 사람들의 애정을 독차지하고 있는 상황.

이러한 임순의 능력은 서한지청의 전체 회식 자리에서 또 한 번 빛을 발한다. 공개된 사진 속 임순은 모두가 보는 앞에서 최신 유행 걸그룹 음악에 맞춰 아이돌 버금가는 춤 실력을 자랑하며 현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다.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사진제공=JTBC)
▲'낮과 밤이 다른 그녀' 7회 (사진제공=JTBC)
또 이미진(정은지)이 마약 배달부 여자친구의 미인계(?)에 넘어가기 직전에 놓인 계지웅(최진혁)을 빼내고자 특별한 기지를 발휘한다.

현재 계지웅은 서한시에 떠돌고 있는 펜타닐과 이에 연관된 사건들을 수사하기 위해 밤낮없이 일하고 있다. 특히 학생들의 손목에 붙어 있던 펜타닐 패치를 본 계지웅은 MZ 신조어 전문가 임순의 도움으로 배달부의 정체를 알아내는 데 성공, 배달부의 여자친구라는 게임 유저와 오프라인 만남까지 갖게 됐다.

그러나 계지웅의 예상과 달리 타깃은 노골적으로 그에게 관심을 드러내며 수사에 혼선을 주고 있다. 특히 작전을 서포트하기 위해 현장에 출동한 이미진은 타깃이 계지웅의 술잔에 약을 타는 것을 목격하고 이를 알리고자 고군분투하고 있는 상황. 과연 이미진은 계지웅을 무사히 구출해 낼 수 있을지 궁금해진다.

한편 ‘낮밤녀’ 7회에서는 부캐 임순과 본캐 이미진의 깜짝 합동 공연도 예고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실제로 임순 역의 이정은과 이미진 역의 정은지는 함께 호흡을 맞춰 무대를 채워나가며 한 팀 같은 군무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에 이정은과 정은지의 열정과 노력으로 완성될 이미진과 임순의 합동 무대가 궁금해지고 있다.

맹선미 기자 msm@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