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런닝맨' 남지현,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 관계도 분석…레전드 드라마 추리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 관계도 분석(사진제공=SBS)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 관계도 분석(사진제공=SBS)

'런닝맨' 멤버들이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 인물관계도로 레전드 드라마 추리에 나선다.

7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막장 드라마 내용을 추리해야 하는 업그레이드 신개념 막장 토론을 펼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김순옥 작가의 드라마 '언니는 살아있다'의 배우 사진과 이름을 단서로 드라마의 인물 관계도를 완성하고 줄거리를 추리하는 시간이 펼쳐졌다.

본격 토론에 앞서 유재석은 "김순옥 작가의 작품에 출연한 사람은 나뿐"이라며 강한 자신감을 뽐내고, 매의 눈을 가진 '유 탐정'답게 단서 하나, 하나에 집중해 추리를 리드하는 베테랑 면모를 보였다는 후문이다.

반면, 상대팀의 남지현도 놀라운 추리 실력을 뽐내며 유재석의 자리를 위협했다. 남지현은 배우 출신답게 "김순옥 작가님의 드라마 특징이 있다"라며 작가의 성향을 분석하고, 일목요연한 정리로 '신입 추리왕'으로 거듭났다. 지켜보던 멤버들은 "말을 너무 조리있게 한다", "드라마 한편을 본 느낌"이라며 감탄과 함께 전원의 기립 박수를 이끌어냈다.

SBS '런닝맨'은 일요일 오후 6시 15분 방송된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