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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시즌3' 멤버 홍범석ㆍ마선호ㆍ김진짜ㆍ김재환ㆍ한승우, 남산 산스장 메디컬 테스트…마스코트 뭉밥이 공개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뭉쳐야 찬다' 뭉밥이(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뭉밥이(사진제공=JTBC)

'뭉쳐야 찬다 시즌3' 홍범석, 정대진, 마선호, 김진짜, 김재환, 한승우, 이대훈 등의 남산 산스장 메디컬 테스트가 펼쳐지고, 마스코트 '뭉밥이'가 공개된다.

7일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3'에서는 남산 산스장(산에 있는 헬스장)에서 '어쩌다뉴벤져스'의 메디컬 테스트가 펼쳐진다.

한때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 훈련장이 있었던 곳으로 축구인들의 훈련 성지였던 남산 속에 위치한 '산스장'은 6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다양한 헬스 기구와 꾸준하게 근육을 키워온 재야의 피지컬 고수들이 즐비해 있다. 남산 산스장에 모인 이들은 세계적인 축구 선수인 리오넬 메시, 킬리안 음바페도 피할 수 없는 프로구단 입단 최종 관문인 메디컬 테스트를 진행한다. 선수들의 건강 상태와 신체적 능력을 평가하는 메디컬 테스트를 발표하는 안정환 감독에 선수단은 일동 긴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안정환 감독이 메디컬 테스트 시작에 앞서 "신체검사에 문제 있으면 나가야 돼"라며 엄포를 놓자, 입단 3주 차에 예상치 못한 방출 위기를 맞은 선수들은 모두 충격에 빠진다. 특히 체중 감량 요주 인물인 곽범과 마선호는 체중계에 올라 엄격한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한다.

'어쩌다뉴벤져스'의 피지컬 괴물 홍범석과 정대진의 빨래판 복근이 공개되고, 허벅지 둘레 측정 시간에 갑자기 하의를 내리는 자신만만한 모습의 선수까지 등장하면서 안정환 감독표 조기축구 스타일의 메디컬 테스트를 향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마침내 '어쩌다뉴벤져스'의 건강 상태, 신체 능력, 부상 여부 체크를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실시한다. 먼저, 체지방률 5%를 자랑하는 홍범석이 빨래판 복근을 공개해 '어쩌다뉴벤져스'와 감코진은 "진짜 빨래할 수 있겠다", "저게 사람 몸인가?"라며 충격에 빠졌고, 주변의 산스장 고수들까지 모여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뒤이어 피지컬부 3인방인 '세계 1위 소방관' 홍범석, '20년 차 보디빌더' 마선호, '스포츠 모델 최다 수상자' 정대진의 역대급 피지컬 대결이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안정환 감독이 턱걸이 대결 직전 "1등은 오늘 선발 출전 시켜주겠다"라고 폭탄 발언해, 초유의 '선발 출전권' 배 피지컬부 3인방의 턱걸이 대결이 펼쳐질 예정이다. '어쩌다뉴벤져스' 피지컬 3인방 중 턱걸이 대결에서 1등을 차지해 선발 출전권을 얻은 선수는 누구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뭉쳐야 찬다' 시리즈 사상 최초의 '마스코트' 공개가 예고돼 눈길을 끈다. 그라운드 한복판에 등장한 '뭉밥이'는 주먹밥을 연상케 하는 커다랗고 둥근 흰 얼굴과 짧고 귀여운 팔다리를 가지고 있다. 사랑스러운 외모를 가진 '뭉밥이'가 익살스러운 포즈와 화려한 축구 실력을 뽐내는 포즈를 선보이자, '어쩌다뉴벤져스' 선수들은 '뭉밥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인기 구단의 상징이자, '뭉쳐야 찬다' 시리즈 최초의 마스코트 '뭉밥이'의 첫 공개 소식에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이 올라간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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