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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리턴즈 FC 구단주…'뭉쳐야 찬다 시즌3' 18일 출연 예고

[비즈엔터 윤준필 기자]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가수 임영웅이 오는 18일 '뭉쳐야 찬다 시즌3'에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출격, 어쩌다뉴벤져스를 상대한다.

4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가수 김재환의 고별 경기인 '부산 용당 FC'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어쩌다뉴벤져스는 아쉽게 패배하며 7연승을 마감했고, 부산 용당 FC와의 리턴 매치를 예고했다.

방송 말미에는 임영웅이 출연분의 예고편이 공개됐다. 2020년 4월과 11월 '뭉쳐야 찬다'에 출연해 두 번의 패배를 경험했던 그는 자신이 구단주인 리턴즈FC 선수들과 함께 '뭉쳐야 찬다 시즌3'에 출연한다.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뭉쳐야 찬다3' 임영웅 예고(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4년 만에 '뭉쳐야 찬다'에 출연한 임영웅은 "속이 부글부글 끓는다. 오늘은 반드시 이겨야겠다"라는 각오를 전한다.

이어 파이팅 넘치는 임영웅의 경기 장면이 공개됐다. 임영웅은 골키퍼 방태훈과 부딪히고, 거친 몸싸움을 서슴지 않는 등 열정적으로 경기장을 뛰어다녔고, 골 세리머니인 것 같은 포효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리턴즈 FC와 '뭉쳐야 찬다'의 대결은 오는 18일 방송될 예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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