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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은우+오상욱 스페셜 방송 편성…올림픽 펜싱 해설 김준호 활약

[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오상욱 특집(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오상욱 특집(사진제공=KBS)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스페셜 방송에서 김준호, 은우 부자와 오상욱 등 '어펜져스'의 만남을 다시 돌아본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5일 오후 12시 30분 스페셜 편성을 확정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측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국민들에게 큰 자부심과 감동을 심어준 펜싱 어펜져스와 펜싱 해설 위원으로 힘을 보탠 은우 아빠 김준호의 활약을 함께 하고자 '슈돌'을 통해 다양한 매력을 선보인 구본길, 오상욱 선수와 김준호 해설 위원 부자의 반전 매력이 담긴 영상을 스페셜로 다시 방송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파리 올림픽에서 심판과 AI보다 빠르고 정확한 해설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은우 아빠' 김준호의 국가 대표 은퇴 후 플레잉 코치로 활약하는 모습이 담긴다.

본업 잘하는 카리스마 코치 김준호의 모습과 함께 김준호보다 아들 은우에게 사인을 받고자 줄을 서는 '미래의 어펜져스' 펜싱 선수들의 모습이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슈돌' 제작진은 "이번 올림픽에서 김준호 해설 위원을 비롯한 어펜져스의 큰 활약을 축하하는 마음을 담아 특집 편성을 준비했다"라며 "그동안 '슈돌'에 출연했던 어펜져스의 반전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홍지훈 기자 hjh@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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