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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N', 거제도 1박 3식 섬밥상…밥 잘주는 민박집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 MC 아나운서(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오늘N'에서 거제 이수도의 1박 3식 밥 잘주는 민박집을 소개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오늘N'에서는 도시 총각이 아름다운 거제 앞바다로 둘러싸인 이수도로 향한다.

이수도는 거제도 시방 선착장에서 딱 7분간 배를 타면 도착할 수 있다. 푸른 거제 바다가 한눈에 담기는 전망대부터 바다 위를 건너는 출렁다리까지 볼 것도 즐길 것도 많다는 이수도지만, 그중에서도 관광객들이 제일로 꼽는 건 바로 하루만 묵어도 아침, 점심, 저녁이 줄줄이 나온다는 삼시 세끼 민박집이다.

이 민박집에서는 거제 앞바다에서 막 올라온 해산물들을 다양한 방법으로 조리해 회부터 물회, 찜과 튀김, 조림까지 맛볼 수 있다. 1박 3식 민박집의 아침은 홍합 미역국과 생선구이로 시작된다. 점심에는 싱싱한 회부터 소라, 전복, 새우, 멍게 등 다양한 거제 해산물이 올라온다.

도시총각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여름 제철 보리새우까지 맛보고 나면, 아름다운 이수도 풍경을 둘러볼 수 있다.

저녁에는 가자미 무조림과 아가미 튀김, 미역쌈과 세 가지 젓갈을 맛볼 수 있다.

'밥 잘 주는 민박집'과 함께 눈도 입도 즐거운 일석이조, 이수도 식도락 여행을 떠나 본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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