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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백반기행' 최시원 정인선, 종로 순라길 홍어 맛집→광진구 꽃도리탕 가게 방문…야장 먹방 데이트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백반기행' 최시원, 정인선(사진제공=JTBC)
▲'백반기행' 최시원, 정인선(사진제공=JTBC)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 최시원, 정인선이 종로 순라길 홍어 맛집, 광진구 동대문 곱창 꽃도리탕 가게를 소개한다.

1일 방송되는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드라마 'DNA러버'의 두 주인공 최시원, 정인선과 함께 종로부터 광진까지 서울 곳곳 '먹성 DNA'를 깨우는 다채로운 맛집을 찾는다.

식객 허영만은 'DNA러버' 속 '만능캐' 산부인과 의사 심연우 역의 최시원과 백반 데이트에 나선다. 극 중 병원 이사장 아들 역을 맡은 최시원에게 허영만이 "금수저냐"는 돌발 질문을 던지자, 최시원은 "도금수저"라는 재치 만점 답변으로 훤칠한 외모에 유머까지 겸비한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뽐낸다.

이날 최시원은 '찐 단골' 홍어집을 소개한다. 이 홍어집은 다름 아닌 만화 '식객'의 홍어 편에도 등장한 맛집으로, 최시원은 '백반기행'에서 마음껏 먹기 위해 촬영 전 가수 김종국까지 만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아울러 허영만이 해외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이는 장수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최시원에게 "그 이름 사기 아니유? 바꿔야 되지 않소?"라고 엄포를 놓은 사연도 공개된다.

허영만은 'DNA러버'의 또 다른 주인공, 엉뚱 발랄 유전자 연구원 한소진 역의 정인선을 만난다. 아역 배우로 데뷔해 어느덧 데뷔 29년 차 베테랑 배우가 된 정인선은 시트콤 '순풍산부인과', 드라마 '대장금'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해 왔다. 정인선은 배우가 된 이유가 "친오빠 때문"이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또 '백종원의 골목식당' MC로 활약할 만큼 맛에 일가견을 지닌 정인선의 단골 맛집에서 그녀의 똑 부러지는 먹방이 펼쳐진다.

드라마의 두 주인공 '연우와 소진' 커플, 식객이 드디어 한 자리에 모여 낭만 있는 '야장' 데이트에 나선다. 두 사람은 서로의 실제 첫인상이 뜻밖이었다고 밝히는데, 생각보다 '리액션 좋은' 정인선과 예상보다 더 '

웃긴' 최시원의 실제인 듯 실제 아닌 러블리 케미가 대방출 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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