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엔터 홍지훈 기자]
▲굿파트너 12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6일 방송되는 SBS 금토드라마 ‘굿파트너’ 12화에서는 한유리(남지현 분)가 대표변호사 오대규(정재성 분)와의 만남 후 깊은 고민에 빠진다.
지난 방송에서는 차은경(장나라 분)과 한유리가 각자의 자리에서 홀로서기를 시작했다. 회사에서도 딸 재희(유나 분)에게도 필요한 존재가 아니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힘겨워하는 차은경의 모습은 안타까움을 더했다.
▲굿파트너 12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앞선 예고편에서 오대규는 한유리에게 VIP 사건을 단독으로 맡기며 기각만 받으면 차은경 해고 건은 보류하겠노라 제안해 궁금증을 높인바 있다. 과연 한유리가 맡게 된 사건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 12회(사진제공=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굿파트너’ 제작진은 “12회에서 차은경에게 또 다른 위기가 찾아온다. 계속되는 퇴사 압박으로 마음이 복잡한 차은경의 혼란과 선택이 그려질 것”이라며 “차은경이 이 위기를 어떻게 헤쳐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