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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 멜론 육회 힐링→안재현 고향 시장 방문, 다음주 '나혼자산다' 예고

[비즈엔터 김세훈 기자]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다음주 '나혼자산다'에 이장우, 안재현의 일상이 공개된다.

13일 방송된 MBC '나혼자산다'에서는 코드 쿤스트, 이주승, 전현무의 경주 여행 2탄과 가수 박지현의 고향 목포 나들이가 전파를 탔다.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방송이 끝난 뒤 공개된 예고편에선 이장우가 칼 가는 취미가 생겼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열심히 칼을 갈아 멜론, 소고기 등을 썰어 멜론 육회를 직접 만들어 먹었다.

또 이장우는 힐링을 위해 요가 수업을 들으러 갔다. 고난도 자세에 땀을 뻘뻘 흘리는 이장우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전망이다.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나혼자산다' 예고(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이어 안재현이 어릴 적 자주 다녔던 고향 시장을 찾아간다. 자신의 얼굴을 아는 상인들과 다정하게 인사를 나눴다. 집으로 돌아와선 고양이 안주와 함께 다양한 사진 찍기에 도전했다.

'나혼자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김세훈 기자 shkim@bizen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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